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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생 논문이 국제 학술지 Cover Paper에 게재
- 생명화학공학부 화공신소재전공 이주영 학생(고분자연구실, 지도교수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이 단독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화학, 분자물리학,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저널의 12월호에 Cover Paper로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물질을 이용한 CuO와 CO2 분리에 대한 응용(CuO Modified by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and Its Application to CO2 Separation)’이다. ※ CuO : 산화구리, CO2 : 이산화탄소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 배출량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는 대기열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연소 과정에서 CO2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포집 기술이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집은 대규모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다른 가스에서 CO2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이주영 학생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이란 물질을 이용해 CuO의 표면을 변형하고 CO2의 용해도를 높여 CO2분리막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는 곧 CO2 포집의 효율성을 높인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CO2를 경감시키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인 포집 기술과 환경 문제 관련 연구에서 학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강상욱 교수는 “학부생이 스스로 연구를 수행해 주저자로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다”라며, “바쁜 학기 중에도 연구실에서 밤늦게까지 연구 활동에 매진하며 쌓은 지식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다”라고 학생을 극찬했다. 이주영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석사과정에 진입하게 되는데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널 22년 12월호 Cover Paper,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저널로 이동합니다> <사진 출처 : 해당 저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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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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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 연구팀 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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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 - 성능평가를 통해 차양 및 채광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감 입증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 연구팀(4학년 정수연, 3학년 한소원, 지도교수 이행우)의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수연 (4학년, 여)학생과 한소원 (3학년, 여)학생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에 게재된 “조명에너지 저감 및 쾌적한 빛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추적 기반 혼합타입 가동형 루버 개발(Development of a Solar Tracking-Based Movable Louver System to Save Lighting Energy and Create a Comfortable Light Environment)” 논문에 제1저자와 제2저자로 참여했다. 이 연구 논문에서 제안한 루버(차양막) 시스템은 혼합형 타입의 루버(차양막)로 4개의 구동축이 태양추적을 통해 태양과 인접한 구동축부터 순차적으로 길이를 제어하여 차양막(루버)의 면적을 증가시키는 구조로 선행기술 대비 루버(차양막)의 차양 및 채광 효율 향상과 함께 조망권 훼손 문제를 개선했다. 특히 성능평가를 통해 선행기술 대비 35.7%-49.7%의 에너지 저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도교수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통해 학부생들의 연구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부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매년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문 제1저자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정수연 학생은 “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실내디자인 분야에서 4년제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연구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주변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하여 해결하도록 하는 교육을 통해 학부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09
- 조회수 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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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호 장학금 기탁식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11월 김동호 장학기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故 김동호 교수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 재직 후 정년 퇴임하신 영어교육과 교수로 신문방송국 영자신문사 주간, 교무처장,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호 교수의 가족 대표 기탁자인 음악학부 김희진 교수는 “학생들의 학업에 격려와 함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장학기금으로 일억원을 기탁했다. 김동호 장학기금은 영어교육과 재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에게 가정형편도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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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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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쾌거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소속 메이커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으로 도출된 성과 공유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호서대 LINC 3.0 사업단, 공주대 에짓다메이커, 백석문화대 백석메이커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 순천향대 나눔창작소, 아토플래닛 주식회사 청년공작소, ㈜소나기커뮤니케이션 BCPF콘텐츠학교,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어울립창작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일반랩 부문과 우수 메이커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속 ‘Ho-Gi’팀(임효영(27세, 여))이 최우수상을, ‘도담’팀(김문진(25세,남), 손석환(25세,남))과 ‘채민지’팀(채민지(25세,여))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휴대용 목베게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Ho Gi’팀 임효영(27세, 여)씨는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제품을 메이킹하고 메이커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제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메이커 활동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인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교수는 “상명대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 제작 지원, 제작 시제품의 업그레이드 지원, 시제품의 사업화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메이커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한 메이킹의 실현은 물론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에 있으며 아크릴, 목재류, 포맥스 등 컷팅 및 각인 작업으로 2D, 3D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와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전기가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디자인 메이킹 기초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장비 이용교육과 대여, 메이커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띵작>은 사고/창작(Thinking)와 명작(名作)의 이중적인 의미로, ‘창의적인 사고로 훌륭한 명작을 만든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네이밍 된 띵작스튜디오 공간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명대 띵작스튜디오(041-623-012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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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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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교육/연구부문 대상 수상
-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가 스포츠서울 라이프 주관 <2022년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서 교육/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에는 △ESG경영 △법조인 △품질혁신/밀키트 △기술혁식/플랫폼 △혁신리더/국가사회발전 △혁신리더/의료 △혁신리더/사회공헌 △기술혁신/질량분석 △교육/연구 부문에서 앞선 기술력과 품질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두각을 보인 각계 인사 한 명씩이 선정된다.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임상실험을 위해 많은 동물이 희생됨에 따라 동물 생명윤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줄기세포나 모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 재조합해 장기 유사체(미니 장기·유사 장기)를 모사하는 연구인 <미세생리학적 환경 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칩 개발> 과제 수행에 몰두해 왔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간의 질병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인간 질병 모델링 구현 연구>도 수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미세유체 시스템(microfluidic system)전공자로 미국 조지아 공대 의생명공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암 오가노이드(Organoid) 배양 연구 및 폐칩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상명대에 부임해 <마이크로 바이오 유체역학 실험실>을 개설했다. 대상을 수상한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향후 모낭칩, 암칩, 폐칩 등 여러 장기를 모사할 수 있는 장기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칩 내에서 오가노이드(Organoid)를 배양해 바이러스, 미세먼지와 같은 생물학적 유해인자 평가 및 약물 효능 테스트까지 진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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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8
- 조회수 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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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진행중 프로젝트에 캡스톤디자인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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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기술개발사업을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의 모범 사례 -캡스톤디자인 교과 성과물 ETRI
에 반영 예정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힌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와 함께 산업현장의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의 수업에 적용해 돋보이는 교과운영으로 모범 사례가 되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설계·제작함으로서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종합설계하는 교과로 대부분 산업체에서 교과운영에 대한 자문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국민 생활 안전 예방서비스를 목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 관련 정보와 경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기술개발사업인 행정안전부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사업>를 수행하며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보유한 생활안전 공개 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대국민 앱 서비스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을 개발한 바 있다. UX디자인은 웹, 스마트폰 등에 담기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디자인의 주요소로 고려하는 것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생활안전 K-가드 앱>의 UX디자인을 상명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로 개발과정에 참여한 것이다. 상명대 인더스트이얼디자인전공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의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 중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의 세부 기술과 개발과정, 앱 접근성 지식 등을 교과 수업에서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생활안전 K-가드 앱>의 사용 방식 검토와 UX/UI 시안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계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하고 그 성과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현장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생활안전 K-가드 앱 고도화 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김용운 책임연구원은 “현장의 앱 기술 개발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사용자 관점에서의 UX/UI 디자인의 세부 문제점들을 학생들이 너무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하고 K-가드 앱의 UX/UI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앱 UX/UI 디자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었다”며 “2023년 <생활안전 K-가드 앱>의 고도화 사업과정에 이번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생활안전 K-가드 앱 고도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를 담당한 김현정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교수는 “2019년도에 사회맞춤형교과목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와 함께 운영했던 경험으로 올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캡스톤디자인 교과 운영과 산학연계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수업에 실제 현장에서 진행 중인 기술개발사업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인 를 수강한 배주언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가기술개발사업인 <생활안전 K-가드 앱>의 UX/UI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디자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체에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기술교육과 더불어 첨단정보문화디자인의 특성화 교육체제를 확립하고 전 산업 & 기술, 마케팅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디자이너와 사용자 경험연구에 기반한 UX/UI 디자이너 등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들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6
- 조회수 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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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U Global Initiative 10. Georgia State University
- 이번에 상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Georgia State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Georgia State University (GSU)는 1913년에 설립되었으며, 6개의 캠퍼스와 온라인 캠퍼스로 이루어진 연구중심 주립대학입니다. 수많은 MARVEL 영화와 미드 “워킹 데드”의 배경이 된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36,36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GSU는 2023 US News 대학랭킹의 ‘학부 교육’ 부문에서 미국 내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무려 250개 이상의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간호대학, 음악대학, 그리고 경영대학이 두각을 드러냅니다. 특히 경영학의 경우, 경영학 프로그램 중 보험 분야에서는 미국 내 4위, MIS 분야에서는 미국 내 9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과 시설 등의 개선 정도를 측정하는 ‘가장 혁신적인 대학’ 순위에서 몇 년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구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자랑합니다. 84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2021년에는 조지아 대학교 시스템의 평의회로부터 미국 내에서 5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구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GSU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관련이 많은 대학입니다. 당시에 개·폐회식장으로 사용된 ‘센테니얼 올림픽 스타디움’은 현재 ‘조지아 스테이트 스타디움’이란 이름으로 GSU 미식축구팀의 홈구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 지어진 첫 기숙사는 올림픽 경기 당시 선수들이 머물던 숙소였다고 합니다. Georgia State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VfFaZYFZ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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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2
- 조회수 3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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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 비상봉사단, 천안시 익선원 찾아 따뜻한 나눔봉사 펼쳐
-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21일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및 생활가전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상명대 비상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나눔봉사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그 동안 비상봉사단에서 함께한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단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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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1
- 조회수 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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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경영전공 공백팀, 지역 문화재 콘텐츠 개발사업 눈길
-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졸업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공백팀(팀장 김가희(19학번, 휴학중), 팀원 방현지(19학번 졸업), 이시아(21학번 2학년), 정민수(21학번 2학년))은 천안문화도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발되어 지역 문화재인 장산리 석불입상을 고민해결도사인 <코팍도사>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고도화 지원 사업’에 다시 선정되기도 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356호인 <장산리 석불입상>은 조선시대 ‘코을 갈아 마시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구전으로 인해 코가 심하게 훼손된 만큼이나 아녀자들의 아들을 낳고 싶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백팀은 장산리 석불입상이 현대사회의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로 재탄생하여 ‘고민해결’과 ‘코’에 대한 상징성을 강조한 <코박도사>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코팍도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인스타툰의 제작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콘텐츠를 통해 제보된 고민의 공론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등 고민해결의 과정을 담아냈다. 또 <코팍도사>의 굿즈 제작과 ‘코민기록단’이라는 전국단위 서포터즈도 조직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도화 사업에서는 ‘코민기록단’ 2기 선발과 함께 <코팍도사> 굿즈를 ‘고민’이라는 키워들을 중심으로 더욱 짜임새 있도록 구성한 굿즈 패키지 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3,8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하여 네이버 OGQ 마켓에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더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김가희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19학번)팀장은 “<코팍도사> 캐릭터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국의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기획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역량기반 교육체계을 갖추고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문화예술경영전문가, 문화예술행정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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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20
- 조회수 3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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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U Global Initiative 9. Arkansas State University
- 이번에 상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Arkansas State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Arkansas State University (“A-State”)는 1909년에 설립된 연구중심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아칸소 주 존즈버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13,106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A-State는 아칸소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으로, 해당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300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 1인당 학생 수 14명,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멕시코 케레타로에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학교가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Princeton Review에 의해 5년 연속으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최고 대학으로 뽑힌 Arkansas State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대학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8qHvxFdF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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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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