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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영양학과,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3월 29일 강화도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번째 방문이다. 이 활동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던 중 전공을 활용 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떠올리게 되었고, 매년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랑스러운 학과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안다미로>라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식당 운영을 처음 시작 할 당시, 첫 메뉴였던 순댓국을 봉사활동과 연결하여 순댓국 단체급식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 이 활동의 시작이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조리와 식사 안내, 정리, 노인 분들의 말동무를 담당했다. 한 참가자는 “학과 내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 단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재능을 활용에 남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입생 38명과 재학생 10명, 교수님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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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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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코리아 김현경 부사장 초청 특강 개최
- 3월 29일 오후 김현경 코스트코 코리아 부사장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서울캠퍼스를 찾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생각과 경험을 배우기 위해 개설된 ‘성공학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스트코의 성공’을 주제로 코스트코의 역사와 현재, 코스트코의 동력과 문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코스트코 코리아 및 유통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특강에는 서울캠퍼스 재학생 160여명과 화상시스템을 통해 참여한 2캠퍼스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강연 후 학생들의 질문과 응답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현경 부사장은 뉴욕주립대, 커네티컷 뉴헤이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마스코퍼레이션코리아, 슬렘버거 코리아, 알리안츠생명, 글렌코어 인터네셔널페트로 코리아 등을 거쳐 현재 코스트코 코리아 재경 인사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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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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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 K-MOOC, 오프라인으로 나와 청중들과 만나다.
- 교육미디어혁신센터(센터장 이원석 교수)는 3월 29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상명 K-MOOC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했다. 2016년에 선정된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강의를 모니터 밖으로 끌어내어 청중들과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상명대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원유홍 교수(디자인, 좀 거창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드는 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홍대기 교수(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응용프로세서)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상명K-MOOC <디자인 천일야화>강좌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원유홍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디자인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디자이너는 소소한 일상을 가볍게 비틀어 신화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명K-MOOC에서 <아두이노, IT인들의 it템>강좌를 통해 IT분야의 백선생을 양성하고 있는 홍대기 교수는 비전공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마이크로프로세와 응용프로세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코딩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평소 K-MOOC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 한 참가자는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고 강의자와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일반청중들을 위해 상명대 교육미디어혁신센터가 마련한 첫 번째 ‘오프라인 특강’이다. 이원석 센터장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특강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중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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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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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욱 교수 연구팀, 범용 플라스틱 원료를 저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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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화학과 강상욱 교수 연구팀(대학원생 김민수)은 최근 범용 플라스틱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저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네이처>지의 학술자매지인
에 게재되었다. 원유 내 에틸렌과 프로필렌 같은 올레핀 물질은 석유화학단지 내 증류탑공정을 통해 분리,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끓는점 의 차이를 이용해 분리하는데 영하 30도 이하의 온도에서 끓인 뒤 식히는 과정을 100회 이상 반복해야 순도 높은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 분리비용이 연간 약 2,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은(Ag) 이온을 활용한 분리막(membrane)은 단 한번의 통과만으로도 순도 높은 올레핀 물질을 얻을 수 있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은(Ag) 나노입자를 활용한 분리막이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낮은 투과성능으로 인해 상업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내구성이 뛰어난 은(Ag)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동시에 높은 투과성능 및 기계적 물성을 보이는 올레핀 분리막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새로이 개발된 분리막은 원가 절감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기존 고비용 구조의 증류탑 분리공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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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LINC+사업, 단계 진입대상 대학 최종 선정
- LINC+사업단(단장 유진호 교수)은 3월 27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LINC+육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친 사업으로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단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년 지원 후 단계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을 지원하게 된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 생산 분야 교육과정을 융합전공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 교육과정의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4P(Program, Play, Product)교육을 통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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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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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K-MOOC 오프라인 특강 개최
- 교육미디어혁신센터(센터장 이원석 교육학과 교수)는 3월 29일(금)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에스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상명 K-MOOC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2016년에 선정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K-MOOC강의를 오프라인으로 직접 나와 온라인 강의에서 들을 수 없었던 내용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상명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원유홍 교수의 “디자인, 좀 거창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드는 일”,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홍대기 교수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및 응용프로세서”를 주제로 진행하며, 특강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평소 K-MOO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강이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것을 고려해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교육미디어혁신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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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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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정보공학과, 뇌신경공학 특별학기 전시회 개최
- 지능정보공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과 황민철 교수와 학생들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Creative Open Campus 5th Exhibition”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첫해 상명대 단독으로 진행하여 가능성을 확인 후 2017년에는 가천대, 동국대, 중앙대,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외부 기업(Studio scoop)과 함께 진행한바 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 중 진행한 ‘뇌 신경공학 특별학기’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인간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인식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감성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기획하고 구현한 결과들이다. 총 4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인간의 뇌파를 활용한 맞춤형 기부시스템과 광고 분석 프로그램, 중증 장애자를 위한 차량 내 기능 활용 시스템, 뇌파를 통한 신원 확인 시스템 등이 전시되었다. 모두 지난 겨울방학 동안 황민철 교수의 특별학기 수업의 결과물이다. 이번 전시를 관람한 한 학생은 “뇌 신경공학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되는 것이 놀랍고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상명대 Creative Open Campus는 인문, 디자인, 공학을 융합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그동안 본교 학생 100여명이 이곳을 거쳐 갔으며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외에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실제 기획과 시스템 구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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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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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 학습을 위한 Collaborative Learning Park 공간 구축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3월 18일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관에 마련된 Collaborative Learning Park(이하 CLP) 개관식을 진행했다. 강의 중심의 일방적인 전달 형태의 수업에서 학생 중심의 활동 또는 협력 형태의 학습과 수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하여 상명대학교는 2015년부터 Collaborative Learning Classroom을 구축하여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공원 컨셉으로 공간을 조성하여 CLP로 명칭을 선정하였다. CLP는 1인 또는 협력 학습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개선하고 독립형 협동학습 공간인 세미나실(Cabin) 5곳과 오픈형 협동학습 테이블(Pavillion, Patio) 6곳을 설치하였다. 각각 디스플레이용 TV와 무선협업솔루션(Bring Your Own Device) 시스템 등이 설치되어 학생들이 보유한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TV로 바로 공유가 가능하며 테이블은 글래스보드로 되어있어 보드마카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공간들은 절대 정숙해야하는 도서관 열람실과는 달리 자료를 바로 공유하고 팀원들끼리 토론이나 회의 등이 가능하다.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한 담당자는 “학생들이 CLP와 같은 공간들을 활용하여 수동적 학습에서 벗어나 여러 학생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능동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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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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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외교부 제1차관 초청 특강 개최
- 3월 15일 오후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서울캠퍼스를 찾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생각과 경험을 배우기 위해 개설된 ‘성공학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21세기 한국 외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적 현황과 한국의 역할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는 강연 이후 학생들의 질문과 응답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조 차관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 국제관계학 석사, 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 석사, 툴루즈대학 국제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1979년 외무부에 입부하여 주인도대사, 외교부 제2차관을 거쳐 2018년 9월 외교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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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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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2019 학교 문화예술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
-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예술분야 강사들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되어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이다. 2019년 555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하여 서울지역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등 약 751개교에 파견하였으며 3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상명대는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이 사업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희 위원장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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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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